Editor’s Note
○ 사회공헌에 진심인 신세계아이앤씨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법!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꽉찬 신세계아이앤씨의 12월을 소개합니다.
주변의 이웃을 둘러보게 되는 연말연시. 따듯한 마음 나누셨나요?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인 신세계아이앤씨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그 어느때보다 따듯한 연말을 보냈어요.
🎅 우리 모두 산타가 되
언제나 어린이 곁에, 산타 원정대
지난 18일,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 초록 산타들이 찾아왔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산타 원정대’로 변신한 건데요!
레고 블록, 3D 퍼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부터 캐릭터 학용품, 간식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준비한 선물을 예쁘게 포장하고, 아이들을 향한 진심을 크리스마스 카드에 꼭꼭 눌러 담았죠.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50명의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됐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들은 산타원정대 활동 외에도 급여의 일부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의 희망배달 캠페인으로 초록우산과 함께하고 있어요. 희망배달 캠페인으로 기부된 금액은 올해까지 누적 15억원,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저소득층 결연 아동을 위한 생활비 지원금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안 입는 옷이 상품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물품기증
지난 며칠동안 살을 에는 추위에도 양손 가득 물건을 챙겨서 출근하는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들이 포착됐습니다👀 올해로 6년째 진행중인 물품 기증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집에서 가져온 몇 번 입지 않은 옷, 쟁여두고 사용하지 않은 샴푸, 비누 등 생필품부터 나누고 싶은 동화책, 게임기, 드라이기까지 가지각색의 물품들이 그 주인공이죠.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 약 2,160여점의 기부 물품들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로 전달됐어요. 기부 물품을 판매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동시에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상품화시켜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나눔엔 국경이 없지
세네갈 한글학교 어린이를 위한 코딩교육
이전에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온 편지(게시글 하이퍼링크)를 소개해드렸는데 기억하시나요? 지난 6월, 글로벌 IT소외 지역을 향한 신세계아이앤씨의 첫 나눔 프로젝트로 사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고사양 노트북 60대를 선별해 아프리카 세네갈에 교육용 IT기기로 기부를 진행했었죠.
‘희망을 키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에서 미래 IT 꿈나무 육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신세계아이앤씨는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근 세네갈 한글학교 어린이들을 대상 교육 기부 활동까지 이어갔어요.
한글학교 어린이들은 리테일테크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신세계아이앤씨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주니어 코딩 탐험대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 사회와 리테일테크에 대한 이해부터, 게임 형식의 재미있는 코딩 실습까지 알찬 시간 시간을 가졌는데요. 방학에도 코딩을 더 배우고 싶다는 아이들의 귀엽고 간절한 바람이 홍해 건너 한국까지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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