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egae I & C

Editor’s Note

○ 국내 주요 유통, 패션 기업들이 IT 서비스 파트너로 신세계아이앤씨를 선택하고 있어요.

○ 향상된 개발 생산성, 안정된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비밀병기 개발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데상트가 PicK한 IT서비스 기업 

데상트코리아는 데상트(DESCENTE)부터 엄브로(Umbro), 르꼬끄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보유한 대표적인 패션 기업이에요. 스포츠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상품력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러닝, 트레이닝, 스키,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죠.

최근 데상트코리아는 데이터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결정하고,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신세계아이앤씨’를 선택했어요. 데상트코리아 차세대 시스템은 전사적 자원 관리(ERP)부터 제품 데이터 관리(PDM), 공급망 관리(SCM) 등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예요. 기업의 주요 시스템을 모두 연결하는 대규모 투자로 진행되기에 구축 사업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한 사업이죠.

개발 경쟁력 확 높이는 이 회사의 비밀병기 

기존 프레임워크와 뭐가 달라?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니즈에 대응하는 프레임워크와 개발 도구들이 등장하며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있어요. 

특히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해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개발 시장에서는 자바(Java) 기반의 풀스텍 프레임워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며 개발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프레임워크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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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Spring)

대표적인 프레임워크로 Spring Boot, Spring MVC, Spring Data, Spring Security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 필요한 기능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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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넛(Micronut)

최근 개발 시장에서 주목받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버리스 환경에 최적화됐고, AOT(사전 컴파일) 방식으로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경량 프레임워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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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딘의 힐라(Vaadin’s Hilla)

자바와 타입 스크립트(Type)를 결합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통합된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특화됐고, 반응형 UI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어요. 

⚙ 백스테이지(Backstage)

개발자들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자 포털 및 플랫폼이에요. 서비스 카탈로그와 템플릿, 문서 등의 지원을 통해 여러 툴과 리소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개발 환경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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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개발 플랫폼은 다양한 프레임워크의 장점을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개발에 특화된 환경과 개발·실행·운영환경 별 필요한 도구를 모두 제공해요. 

기존 개발 도구와의 가장 큰 차이는 엔터프라이즈 도메인에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나 구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관된 아키텍처와 검증된 코드 품질로 코드 검토, 디버깅, 확장 관련 작업 난이도를 낮추면서 차세대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시스템 개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성을 줄일 수 있죠.

모듈로 제공되는 여러 가지 컴포넌트와 템플릿은 개발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기본적인 코드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해요. 기업의 높은 보안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높인 부분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신세계아이앤씨는 다양한 IT서비스 프로젝트에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개발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되는 효과를 검증했어요. 데상트코리아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개발 플랫폼은 끊임없이 진화해요! 

신세계아이앤씨 개발 플랫폼의 가장 큰 강점은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실제로 신세계아이앤씨의 다양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API 관리, 로우 코드(Low Code) 기반 배치 관리, 서버 모니터링 등 비즈니스 컴포넌트까지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있어요. 향후에는 sLLM(경량화 소형 언어 모델)을 통한 자동화된 코드 작성 기능 등을 더해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에요.

이 밖에도 커뮤니티 플랫폼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이 서로의 컴포넌트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과 개발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요. 코드, 기술 리뷰는 물론이고,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선과 발전을 함께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거죠. 끊임없이 진화 중인 개발 플랫폼과 신세계아이앤씨가 만드는 IT서비스의 신세계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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