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segae I & C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3월 29일(화) 이마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와 협업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내 ‘PlayStation 전문 스토어’를 선보인다. 일렉트로마트에 ‘PlayStation 전문 스토어’가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layStation 전문 스토어’는 PlayStation® 본체, 타이틀, 주변기기, 관련 굿즈 등 관련 200여 종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일반 매장과 달리 전문 상담 직원이 상주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거나 사용법, 프로모션 혜택을 안내하는 등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IEK의 PlayStation® 공식 유통사인 신세계아이앤씨는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PlayStation 전문 스토어’에서 이마트와 협업해 매장을 운영한다. 풍부한 온·오프라인 제휴 채널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콘솔, 타이틀 등을 유통해온 데 이어 고객과의 접점에서 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SIEK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PlayStation 전문 스토어’에서는 이마트, SSG.COM과 협업으로 ‘PlayStation 옴니 서비스’도 제공한다. SSG.COM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리지 않아도 ‘PlayStation 전문 스토어’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정 준 밸류서비스사업부장은 “PlayStation®의 경험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매장인 만큼 많은 분들의 호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다양한 게임콘솔, 타이틀, 주변기기 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PlayStation 전문 스토어’는 오픈을 기념해 3월 29일(화)부터 4월 17일(일)까지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PlayStation® 타이틀은 최대 15% 할인, 주변 기기는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